전국을 돌며 자전거와 현금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6일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A(21)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30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대구·경기도 구리·포항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파트와 상가에 침입해 총 5회에 걸쳐 자전거 4대와 현금 등 273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종전과를 가지고 있으며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누범기간 중 다시 범죄를 저질러 불가피하게 구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은빈기자
대구 서부경찰서는 6일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A(21)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30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대구·경기도 구리·포항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파트와 상가에 침입해 총 5회에 걸쳐 자전거 4대와 현금 등 273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종전과를 가지고 있으며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누범기간 중 다시 범죄를 저질러 불가피하게 구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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