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년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는가운데 코레일 대구본부는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고 선로와 각종 시설물을 합동점검했다. 이용우 대구본부장과 분야별 관계자들은 최근 대구본부 관내 8개 주요역과 사업소를 중심으로 폭염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선로 및 각종 시설물 점검과 직원 안전·보건관리 점검에 나섰다. 아울러, 폭염 속 선로기능 유지를 위해 애쓰는 시설분야 직원을 본부장이 직접 찾아 오찬과 함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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