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츠린 포항 철강산업 ‘氣 살린다’
움츠린 포항 철강산업 ‘氣 살린다’
  • 승인 2018.08.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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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정책 간담회 후속 조치 발표
中企 운전자금 이차 보존율 상향
9월부터 우대기업 추가 확대
근로자 숙소 임차비 지원도
포항시가 지난달 25일 열린 포항 철강 산업의 현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 후속 조치로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 보존율 상향 및 우대기업 추가 확대에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포항지역 경제계,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 간담회는 미국의 철강제품 수입규제, 유럽연합(EU) ‘세이프가드’ 발동 등 철강제품 수출 관련 무역환경 급변과 국내 경제사정 악화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속조치로 포항시는 기업 운영에 직결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대출 이자 중 포항시가 지원하는 이차 보전율을 현행 보다 0.5% 추가 지원하고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숙소 임차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월 포항시는 미국 철강수입 제한 조치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억원의 중소기업 이차보전금을 추경으로 편성하고 지난 6월에 우대기업을 13종으로 확대해 중소기업에 우선 지원했다.

9월부터는 △도단위 수상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일자리안정자금 수급기업 △향토뿌리기업 △포항철강산업대상 수상기업 등 우대기업을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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