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환경단체 강연회 개최
대구지역 환경단체가 대구 수돗물 사태를 바로보기 위해 ‘낙동강의 현황과 당면한 과제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7일 오후 5시께 강연회를 개최한다.
6일 대구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낙동강 문제와 관련된 현안을 돌아보고,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위해 시민들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박재현 인제대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낙동강의 취수장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낙동강 하굿둑 문제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낙동강의 현 상황은 어떤지, 낙동강 최상류를 오염시키고 있는 영풍제련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의 문제를 논의하고 낙동강을 근본적으로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본다. 장성환기자
6일 대구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낙동강 문제와 관련된 현안을 돌아보고,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위해 시민들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박재현 인제대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낙동강의 취수장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낙동강 하굿둑 문제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낙동강의 현 상황은 어떤지, 낙동강 최상류를 오염시키고 있는 영풍제련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의 문제를 논의하고 낙동강을 근본적으로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본다. 장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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