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홈페이지서…총 589명
대구시는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589명을 확정하고, 8일 홈페이지(www.deagu.go.kr)를 통해 명단을 발표한다.
이번 시험은 1만6천296명이 지원해 평균 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행정 294명, 세무 29명, 전산 7명, 사회복지 42명, 사서 6명, 공업 38명, 녹지 10명, 보건 31명, 간호 23명, 환경 3명, 시설 64명, 방재안전 8명, 방송통신 10명, 의료기술 5명, 운전 19명 등이다.
합격자 성별은 남자 254명(43%), 여자 335명(57%)으로 여성들의 강세가 여전했으며, 양성평등채용 목표제 적용으로 사회복지(일반), 전기, 보건(일반), 일반토목 등 4개 직류에서 남성 6명, 여성 2명이 추가 합격했다.
대구시는 최종 합격자는 오는 20일 예비소집에 이어 22∼23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향후 3주간 교육을 마친 후 성적순에 따라 시 및 구·군에 배치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번 시험은 1만6천296명이 지원해 평균 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행정 294명, 세무 29명, 전산 7명, 사회복지 42명, 사서 6명, 공업 38명, 녹지 10명, 보건 31명, 간호 23명, 환경 3명, 시설 64명, 방재안전 8명, 방송통신 10명, 의료기술 5명, 운전 19명 등이다.
합격자 성별은 남자 254명(43%), 여자 335명(57%)으로 여성들의 강세가 여전했으며, 양성평등채용 목표제 적용으로 사회복지(일반), 전기, 보건(일반), 일반토목 등 4개 직류에서 남성 6명, 여성 2명이 추가 합격했다.
대구시는 최종 합격자는 오는 20일 예비소집에 이어 22∼23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향후 3주간 교육을 마친 후 성적순에 따라 시 및 구·군에 배치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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