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내외 유지…방문객·직원 호응
대구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휴양림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쿨링포그(Cooling Fog) 시스템을 설치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쿨링포그 시스템의 도입으로 연일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도 비슬산휴양림에서는 체감온도를 30도 내외로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현장의 근무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비슬산휴양림이 군민의 무더위쉼터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 “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비슬산휴양림을 찾아주는 많은 관광객들은 쿨링포그의 설치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관광객의 반응을 직접 모니터링한 후에 점차 많은 사업장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쿨링포그 시스템의 도입으로 연일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도 비슬산휴양림에서는 체감온도를 30도 내외로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현장의 근무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비슬산휴양림이 군민의 무더위쉼터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 “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비슬산휴양림을 찾아주는 많은 관광객들은 쿨링포그의 설치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관광객의 반응을 직접 모니터링한 후에 점차 많은 사업장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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