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네모리노처럼… 오페라 ‘사랑의 묘약’
사랑은 네모리노처럼… 오페라 ‘사랑의 묘약’
  • 황인옥
  • 승인 2018.08.07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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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해설이 있는 오페라 앵콜공연
탄탄한 연출·캐릭터 케미
명작의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오는 28일 오후7시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해설이 있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앵콜 공연이 열리는 것.

이번 앵콜 공연은 지난 6월 28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연주된 해설이 있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대한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과 요청으로 재기획 됐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대표작이다. 1832년 밀라노에서 초연된 이 오페라는 네모리노의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로 유명하다.

남자주인공인 시골 청년 네모리노의 순수하고 가슴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메디 오페라이며 오페라를 처음 보는 사람에게 추천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인다. 예술 융합적이고 인문학적 접근으로 보다 흥미로운 해설과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만들어내는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케미(조화), 놓칠 수 없는 주옥같은 아리아들로 엮어내어 마치 오페라의 전막을 다 관람하는 것 같은 탄탄한 구성으로 연출된다.

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소은경, 테너 현동헌, 바리톤 최득규, 베이스 전태현, 소프라노 김효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성악가들이 오페라코치 이은혜의 연주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아트 커뮤니케이터 김성민의 예술 인문학적인 심도있고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진다.

한편 이 공연은 지트리아트컴퍼니가 주최·주관하고 덕영치과병원이 후원한다. 주관단체인 지트리 아트컴퍼니는 지역의 젊은 음악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순수 클래식 음악단체다. 문화예술을 통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서부터 해외 초청 공연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2017년 대구시‘전문 예술인단체’로 지정되기도 했다.

3~5만원. 0507-1301-7467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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