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연구개발을 지원한 ㈜큐버가 스마트 미디어 기반의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해 ‘8월 이달의 산업기술상’ 사업화 기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서로 다른 기종의 하드웨어나 프로토콜·통신환경 등을 연결해주는 소프트웨어인 미들웨어 업체 쿠버는 방송통신 사업자가 요구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용 통합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모션인식과 음성인식이 가능하여 장애인 및 고령·연소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큐버는 NHN와 스카이라이프, LGU+, KT 등 다양한 기업과 손을 잡았으며 이동통신사, 방송사, 인터넷서비스 사업자 등 다양한 사업자가 방송통신 융합형 서비스를 쉽게 연동할 수 있는 표준화 기술을 제공해 향후 적용 분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하은기자
서로 다른 기종의 하드웨어나 프로토콜·통신환경 등을 연결해주는 소프트웨어인 미들웨어 업체 쿠버는 방송통신 사업자가 요구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용 통합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모션인식과 음성인식이 가능하여 장애인 및 고령·연소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큐버는 NHN와 스카이라이프, LGU+, KT 등 다양한 기업과 손을 잡았으며 이동통신사, 방송사, 인터넷서비스 사업자 등 다양한 사업자가 방송통신 융합형 서비스를 쉽게 연동할 수 있는 표준화 기술을 제공해 향후 적용 분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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