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서 2골 활약…팀 3-1 승 견인
대구FC 공격수 김대원이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2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지난 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 원정경기에서 전반 22분 선제골과 후반 25분 추가 골을 넣어 팀의 3-1 승리를 이끈 김대원을 2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베스트 11로는 고요한(서울), 최영준(경남), 윤빛가람(상주), 김대원, 수비수 정우재(대구), 임종은(울산), 김광석(포항), 윤석영(서울), 골키퍼 이범수(경남)가 뽑혔다.
대구는 또 베스트 팀, 대구와 강원전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K리그2 (챌린지) 22라운드 MVP에는 서울 이랜드 김영광이 뽑혔다.
김영광은 지난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원정경기에서 무실점 선방을 펼치며 팀의 2-0승리를 이끌었다.
베스트 11로는 공격수 알렉스(안양), 정영총(광주), 미드필더 안동혁, 최치원(이상 이랜드), 마르코스(안양), 주세종(아산), 수비수 정희웅(안양), 윤준성(대전), 전민광(이랜드), 윤영선(성남), 골키퍼 김영광이 선정됐다.
베스트 팀은 안양, 베스트 매치는 안양-안산전이 선정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지난 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 원정경기에서 전반 22분 선제골과 후반 25분 추가 골을 넣어 팀의 3-1 승리를 이끈 김대원을 2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베스트 11로는 고요한(서울), 최영준(경남), 윤빛가람(상주), 김대원, 수비수 정우재(대구), 임종은(울산), 김광석(포항), 윤석영(서울), 골키퍼 이범수(경남)가 뽑혔다.
대구는 또 베스트 팀, 대구와 강원전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K리그2 (챌린지) 22라운드 MVP에는 서울 이랜드 김영광이 뽑혔다.
김영광은 지난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원정경기에서 무실점 선방을 펼치며 팀의 2-0승리를 이끌었다.
베스트 11로는 공격수 알렉스(안양), 정영총(광주), 미드필더 안동혁, 최치원(이상 이랜드), 마르코스(안양), 주세종(아산), 수비수 정희웅(안양), 윤준성(대전), 전민광(이랜드), 윤영선(성남), 골키퍼 김영광이 선정됐다.
베스트 팀은 안양, 베스트 매치는 안양-안산전이 선정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