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 사회극복,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홍필남 인구교육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가치관 변화와 가족친화적인 환경 조성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보육여건 개선 등 지자체의 주민인식개선 노력과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촌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 사회적 공감대를 높임은 물론 행복한 가족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직사회부터 앞장서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 사회극복,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홍필남 인구교육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가치관 변화와 가족친화적인 환경 조성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보육여건 개선 등 지자체의 주민인식개선 노력과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촌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 사회적 공감대를 높임은 물론 행복한 가족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직사회부터 앞장서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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