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브랜드 매출 ‘껑충’
자유 분방함을 극대화한 ‘스트리트 브랜드’가 인기다. 1만원대 등 가성비 좋은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면서 중년층까지 소비가 확대됐다.
8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5층 영패션 매장의 지난달 매출 신장율은 23%로 나타났다.
백화점 전체 평균 신장율의 2배 이상이다.
롯데영플라자 대구점은 스트리트 상품군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 지난 7월 한달간 스트리트 브랜드 신장률은 반에이크가 70%에 이른다. 제이케이도 38% 가량 늘어났다. 구매 연령대도 고르고 다양해졌다.
저단가임에도 질좋은 상품이란 인식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 스트리트 브랜드들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 대구점 난닝구 매장에선 티셔츠 제품을 1만원에 선착순 판매하고, 로미오스토리는 이달 동안 매일 최대 3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무한한 혜택’ 행사를 연다.
김지홍기자
8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5층 영패션 매장의 지난달 매출 신장율은 23%로 나타났다.
백화점 전체 평균 신장율의 2배 이상이다.
롯데영플라자 대구점은 스트리트 상품군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 지난 7월 한달간 스트리트 브랜드 신장률은 반에이크가 70%에 이른다. 제이케이도 38% 가량 늘어났다. 구매 연령대도 고르고 다양해졌다.
저단가임에도 질좋은 상품이란 인식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 스트리트 브랜드들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 대구점 난닝구 매장에선 티셔츠 제품을 1만원에 선착순 판매하고, 로미오스토리는 이달 동안 매일 최대 3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무한한 혜택’ 행사를 연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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