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9일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연다고 밝혔다. 8일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창업·중소기업과 접점을 보유하는 지역별 유관기관과 정책 정보 교류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 경북도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술탈취 근절대책과 기관별 기술보호 프로그램을 공유하면서 중소기업 기술보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경중기청 제품성능기술과 문종화 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을 제고하고 기술 유출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업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날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 경북도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술탈취 근절대책과 기관별 기술보호 프로그램을 공유하면서 중소기업 기술보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경중기청 제품성능기술과 문종화 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을 제고하고 기술 유출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업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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