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호텔 화장실서 목매
해외 여행을 간 영덕군청 N(59)계장이 8일 몽골의 호텔 화장실에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일행 B씨가 발견해 현지 경찰에 신고했다.
N 계장은 지난 4일 동료직원 5명과 함께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에 도착해 여행을 마치고 귀국키로 한 이날 새벽 3시께 현지 호텔 화장실에서 목매 숨진채 발견됐다.
한편 몽골 경찰은 N 계장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현지에서 시신을 부검키로 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N 계장은 지난 4일 동료직원 5명과 함께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에 도착해 여행을 마치고 귀국키로 한 이날 새벽 3시께 현지 호텔 화장실에서 목매 숨진채 발견됐다.
한편 몽골 경찰은 N 계장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현지에서 시신을 부검키로 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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