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HBSI 전망치 69.4···전월比 11p↓
대구 HBSI 전망치 69.4···전월比 11p↓
  • 윤정
  • 승인 2018.08.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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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95.4로 10.6p 올라
지방과 주택건설 ‘초양극화’
서울과 지방간 주택시장의 초양극화가 진행중인 가운데 대구는 8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69.4를 기록하면서 전월보다 11.0포인트 하락했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중 전국 HBSI 전망치는 63.2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0선을 보인 반면 그 외 지역은 40~60선에 머물러 있어 차이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HBSI는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건설 사업자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조사하는 지표다. 실적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았다고 응답한 건설사의 비율이 높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지역별 전망치로는 서울이 95.4를 기록해 전월보다 10.6포인트 상승하며 9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세종과 경기는 70선, 그 외 지역은 40~60선을 기록하면서 서울과 비서울 지역 간 주택사업 여건이 초양극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HBSI 전망치가 전월대비 10포인트 상승한 지역은 전북(52.3, 16.0p↑), 울산(52.1, 15.1p↑), 경남(63.6, 15.0p↑), 경기(75.4, 13.9p↑), 서울(95.4, 10.6p↑), 부산(68.4, 10.6p↑)등이었다. 반면 대구는 HBSI 전망치가 69.4를 기록하면서 전월보다 11. 0포인트 하락했다. 전국 평균 HBSI 실적은 63.6으로 전월의 59.3보다는 소폭 올랐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을 이어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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