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은 10일까지 10~6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는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내리다 점차 남부 내륙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곳에 따라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또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
경북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지청은 9일 오후 경북 북동산지, 영양·봉화평지, 포항 등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뒤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 덥겠다.
10일 낮 최고기온은 칠곡·군위·의성 34도, 대구·구미·안동·예천 33도, 경산·고령·경주 32도 등이다.
강나리기자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곳에 따라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또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
경북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지청은 9일 오후 경북 북동산지, 영양·봉화평지, 포항 등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뒤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 덥겠다.
10일 낮 최고기온은 칠곡·군위·의성 34도, 대구·구미·안동·예천 33도, 경산·고령·경주 32도 등이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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