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치기 등 5개 민속놀이 진행
대구 율원초등학교는 지난 6월 새롭게 행복놀이 마당이 생겼다. 건물 앞동과 뒷동 사이에 있던 중간 뜰에 달팽이 놀이, 8자놀이, 사방치기 등 총 5개의 민속놀이 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연일 학생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쉬는 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등 시시때때로 오고 가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놀이 하는 곳으로 행복놀이 마당에서 만큼은 처음 만나는 선후배들, 다른 반 친구들이 서로 친구가 돼 함께 어울리게 된다.
여러 놀이마당 중 달팽이 놀이가 가장 인기있다. 이 놀이는 두 편으로 나눠 달팽이 모양의 길 반대편에서 각자 출발해 서로 겨루는 것으로 상대편 진영에 먼저 도착하는 팀이 이기는 놀이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길 수 있다.
행복놀이 마당을 통해 율원초 학생들은 몸도 튼튼해질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법도 배워가고 있다.
강기준기자(율원초 6학년)
이곳은 연일 학생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쉬는 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등 시시때때로 오고 가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놀이 하는 곳으로 행복놀이 마당에서 만큼은 처음 만나는 선후배들, 다른 반 친구들이 서로 친구가 돼 함께 어울리게 된다.
여러 놀이마당 중 달팽이 놀이가 가장 인기있다. 이 놀이는 두 편으로 나눠 달팽이 모양의 길 반대편에서 각자 출발해 서로 겨루는 것으로 상대편 진영에 먼저 도착하는 팀이 이기는 놀이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길 수 있다.
행복놀이 마당을 통해 율원초 학생들은 몸도 튼튼해질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법도 배워가고 있다.
강기준기자(율원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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