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착한 교복’ 도입 본격화
대구교육청 ‘착한 교복’ 도입 본격화
  • 남승현
  • 승인 2018.08.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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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류 전문가 TF 구성
협의회 열고 표준안 마련 논의
대구시교육청은 강은희 교육감 공약사항인 지역 중고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학부모 부담을 줄여주는 ‘착한 교복’ 도입을 위한 첫 걸음에 나섰다.

9일 시교육청은 교사, 학부모, 지역 섬유·의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TF팀 협의회를 가졌다.

교복은 학생들이 교육활동 중 가장 많이 입고 활동하는 옷이지만 착용감이 불편하고 활동하는데 제약이 많을 뿐만 아니라 가격 부담도 커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대구교육청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교복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개선하고 가격은 기존 교복보다 낮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교복’을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TF팀을 구성, 운영하게 됐다.

착한 교복 사업은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가격을 낮추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 하는 것 이외에도 지역 섬유·의류 업계와 협력을 통한 새로운 수요 창출로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을 지향한다.

착한 교복 추진 TF팀은 교육공동체와 섬유·의류 전문가로 구성된 만큼 각기 다른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협업, 대구 학생 맞춤형 ‘착한 교복 표준안’을 마련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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