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경 역사 찾기’기록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문경의 귀중한 역사자료를 발굴 보존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기록공모전은, 다음달 28일까지 두 달여에 걸쳐 진행된다.
공모대상은 1900년에서 2000년까지 지난 한 세기의 문경의 모습과 생활상을 담은 각종 기록물로 사진, 문서자료, 시청각자료 등의 인쇄물 및 박물류이다.
신청은 문경 관련 기록물을 보유한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기록물의 소유권과 저작권이 본인에게 있어야 한다.
시는 공모작에 대해 평가위원회를 열어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3명(각 50만원), 우수상 5명(각 30만원), 장려상 20명(각 10만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11월 2일 문경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응모는 문경시청 홈페이지(http://www.gbm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우편이나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문경의 귀중한 역사자료를 발굴 보존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기록공모전은, 다음달 28일까지 두 달여에 걸쳐 진행된다.
공모대상은 1900년에서 2000년까지 지난 한 세기의 문경의 모습과 생활상을 담은 각종 기록물로 사진, 문서자료, 시청각자료 등의 인쇄물 및 박물류이다.
신청은 문경 관련 기록물을 보유한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기록물의 소유권과 저작권이 본인에게 있어야 한다.
시는 공모작에 대해 평가위원회를 열어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3명(각 50만원), 우수상 5명(각 30만원), 장려상 20명(각 10만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11월 2일 문경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응모는 문경시청 홈페이지(http://www.gbm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우편이나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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