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경북 ‘소나기’
‘폭염 해결사’로 주목받던 제14호 태풍 ‘야기(YAGI)’와 제15호 태풍 ‘리피(LEEPI)’가 모두 한반도를 비켜가면서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야기는 13일 새벽에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하겠다. 야기에 이어 발생한 태풍 리피도 이날 오후 일본 남쪽 해상에 머문 뒤 소멸할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13일 대구·경북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야기는 13일 새벽에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하겠다. 야기에 이어 발생한 태풍 리피도 이날 오후 일본 남쪽 해상에 머문 뒤 소멸할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13일 대구·경북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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