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승자의 포효’
나달 ‘승자의 포효’
  • 승인 2018.08.13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TP투어 로저스컵 우승
올해만 5번째 정상 올라
오늘도챔피언
12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그리스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상대로 이긴 후 쾌재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총상금 531만5천25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나달은 1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7위·그리스)를 2-0(6-2 7-6<7-4>)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나달은 4월 롤렉스 몬테 카를로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오픈, 5월 이탈리아 오픈, 6월 프랑스 오픈에 이어 올해에만 5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02만425 달러(약 11억5천만원)다.

올해 앞선 네 차례 우승을 모두 클레이 코트에서 일궈냈던 나달은 자신의 개인 통산 80번째 우승은 하드 코트에서 만들어 냈다.

통산 80승 가운데 클레이 코트 우승이 57회, 하드 코트 19회, 잔디 코트 4회 순이다.

1968년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이후 ATP 투어 단식 80회 우승은 지미 코너스(109승), 로저 페더러(98승), 이반 렌들(94승)에 이어 나달이 네 번째다.

2005년, 2008년, 2013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오른 나달은 시즌 첫 하드 코트 우승으로 이달 말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 전망도 밝게 했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