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객 호응…이달까지 운영
성주군은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휴양림 숙박객들의 쉼터가 되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17년부터 성수기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중이며 수심은 최대 29cm로 어린 유아들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내방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은 숲속휴양관 2동, 숲속의집 4동, 제2휴양관 2동과 세미나실로 구성돼 있다. 독용산성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내방한 아이들이 깨끗한 물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물놀이장 청결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