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이텍연구원 신임 이사장에 민웅기(사진) 조양모양㈜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연구원은 지난 10일 제3차 이사회를 개최, 단독 후보였던 민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제9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민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 3년간이다.
민 신임 이사장은 미국 롱아일랜드 주립대학 경영학 석사 학위 취득 후 1987년 남영섬유공업사에 입사해 ㈜동남상사를 거쳐 조양모방㈜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섬유전문 기업인이다. 한국모방협회·대구경북직물협동조합·다이텍연구원 등 협단체 이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산업자원부 장관상과 섬유의날 산업포상도 수상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연구원은 지난 10일 제3차 이사회를 개최, 단독 후보였던 민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제9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민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 3년간이다.
민 신임 이사장은 미국 롱아일랜드 주립대학 경영학 석사 학위 취득 후 1987년 남영섬유공업사에 입사해 ㈜동남상사를 거쳐 조양모방㈜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섬유전문 기업인이다. 한국모방협회·대구경북직물협동조합·다이텍연구원 등 협단체 이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산업자원부 장관상과 섬유의날 산업포상도 수상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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