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화랑마을 청소년 축제
17일 여름 밤 가족음악회 열려
17일 여름 밤 가족음악회 열려
대구 서구지역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이 열린다.
대구 서구청은 16~1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구 서구 원대동 고성네거리 원일교회 앞 특설무대에서 ‘원(하는)대로 한여름 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구 원대동 교육나눔추진위원회와 대구원일교회,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16일 ‘제5회 화랑마을 청소년축제’, 17일 ‘한여름 밤의 가족음악회’ 순으로 이어진다. 청소년축제에서는 △동심지역센터 축하공연 △개회선언 및 인사 △격려사 등 오프닝 행사와 청소년 장기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연대회에서는 전체 참가자 11개팀 가운데 5개팀을 선발해 상금과 경품을 지급한다.
‘한여름 밤의 가족음악회’ 때는 청소년축제 우승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가요, 동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장은숙 원대동 교육나눔추진위원장은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주체가 되도록 마련한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대구 서구청은 16~1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구 서구 원대동 고성네거리 원일교회 앞 특설무대에서 ‘원(하는)대로 한여름 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구 원대동 교육나눔추진위원회와 대구원일교회,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16일 ‘제5회 화랑마을 청소년축제’, 17일 ‘한여름 밤의 가족음악회’ 순으로 이어진다. 청소년축제에서는 △동심지역센터 축하공연 △개회선언 및 인사 △격려사 등 오프닝 행사와 청소년 장기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연대회에서는 전체 참가자 11개팀 가운데 5개팀을 선발해 상금과 경품을 지급한다.
‘한여름 밤의 가족음악회’ 때는 청소년축제 우승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가요, 동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장은숙 원대동 교육나눔추진위원장은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주체가 되도록 마련한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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