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명 6개월간 취·창업 지원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청년TLO 육성 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TLO는 기술이전 전담인력(Technology Licensing Officer)을 뜻한다.
‘청년TLO육성사업’은 이공계 청년이 대학 졸업이후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이전 전담인력(TLO)으로 근무하면서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도내 대학은 포항공과대학교(50), 안동대학교(10), 영남대학교(80), 대구대학교(40), 대구가톨릭대학교(60) 등 5개 대학으로 미취업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 240명을 6개월 동안 청년TLO(산학협력단 연구원 신분)로 채용해 대학보유기술의 민간이전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수요기업 발굴, 기술 설명회 개최 등 기술마케팅 활동, 연구자 협력, 과학기술기반 창업 등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TLO는 기술이전 전담인력(Technology Licensing Officer)을 뜻한다.
‘청년TLO육성사업’은 이공계 청년이 대학 졸업이후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이전 전담인력(TLO)으로 근무하면서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도내 대학은 포항공과대학교(50), 안동대학교(10), 영남대학교(80), 대구대학교(40), 대구가톨릭대학교(60) 등 5개 대학으로 미취업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 240명을 6개월 동안 청년TLO(산학협력단 연구원 신분)로 채용해 대학보유기술의 민간이전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수요기업 발굴, 기술 설명회 개최 등 기술마케팅 활동, 연구자 협력, 과학기술기반 창업 등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