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 북구서 진행
참가신청 2만여명 몰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 대구 북구에 있는 카페 빌리웍스에서 ‘갤럭시 팬 파티’를 진행한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는 갤럭시 팬 파티는 소비자들의 호평과 입소문을 타며 지난1일부터 열흘간 2만명 이상이 참가신청을 하기도 했다.
이날 대구에서 열리는 팬 파티는 갤럭시 노트9의 새로운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함께 직접 체험해보고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갤럭시 노트 사용자의 프리젠테이션, 서바이벌 퀴즈쇼, 갤럭시 팬 라이브 등을 통해 갤럭시 팬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으며, △블루투스 기능 탑재로 원격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인텔리전트 카메라’ △4천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강력한 성능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