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6일부터 18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꿈사다리장학제도 장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제1회 꿈사다리 교육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캠프는 올해 처음 제1기 장학생을 배출한 꿈사다리장학제도의 일환으로 교육 취약 계층의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문화 체험 등 학교 밖의 풍부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꿈사다리장학생은 학교 생활에 충실하고 학업 의지가 높은 우수 인재로 학교 추천 및 시·도교육청 선발 절차 등을 거쳐 선정돼 올 3월부터 장학금 등 교육 지원을 받고 있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국가가 지원하는 제1기 꿈사다리 장학생으로서의 유대감과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우수인재로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계영 한국장학재단 이사는 “저소득층 학생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교육캠프는 올해 처음 제1기 장학생을 배출한 꿈사다리장학제도의 일환으로 교육 취약 계층의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문화 체험 등 학교 밖의 풍부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꿈사다리장학생은 학교 생활에 충실하고 학업 의지가 높은 우수 인재로 학교 추천 및 시·도교육청 선발 절차 등을 거쳐 선정돼 올 3월부터 장학금 등 교육 지원을 받고 있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국가가 지원하는 제1기 꿈사다리 장학생으로서의 유대감과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우수인재로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계영 한국장학재단 이사는 “저소득층 학생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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