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조직·문화 혁신”…4대 실천과제 마련
가스公 “조직·문화 혁신”…4대 실천과제 마련
  • 윤정
  • 승인 2018.08.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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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본사사옥전경
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 전경.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18일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묵은 과거를 벗어던지고 깨끗한 새 옷으로 갈아입겠다’는 제구포신(除舊布新)의 자세로 강력한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추진해 나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청렴과 혁신 DNA를 일깨워 투명하고 깨끗한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제2창업의 계기로 삼겠다고 가스공사는 밝혔다.

이를 위해 가스공사는 ‘청렴과 혁신이 회사 내 최우선 가치로 인정받는 조직문화 구현’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간의 문제 사례들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과 함께 국내외 선진 기업들의 사례를 참조하여 4대 분야 세부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조직·문화 혁신 4대 분야는 △4대 비위행위(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성범죄, 인사비리)에 대한 징계규정 강화와 엄격한 신상필벌 원칙 확립 △레드휘슬 등 내부고발 활성화 및 내부고발자 보호 강화, 준법지키미 제도 도입, 불합리한 관행(부당한 업무지시, 예산 낭비, 인사편의 제공 등 3대 부문) 신고센터 개설 등 다각적인 비리예방 체제 구축 △ 핵심사업 부문 강화와 융합형 조직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실행 맞춤형 조직개편, 능력·성과 중심 인사제도 혁신 △ 일하는 방식 개선 및 다양한 방식의 탄력근무제 적용, 자기계발 기회 확대 및 교육훈련 강화 등 구성원들의 사기진작을 바탕으로 신바람 나게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 구축 등이다.

아울러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핵심사업 강화 및 융합형 조직 확대 등 전략실행 맞춤형 조직개편과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평가·승진·보임 및 특별 승진제도 도입 등 인사제도를 전면 개편해 나감으로써 능력과 성과가 존중받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신설된 조직·문화 혁신위원회를 통해 세부 실천과제로 선정된 4대 분야·27개 과제에 대한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이를 통해 임직원 의식 제고 및 조직문화 변화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승일 사장은 “조직의 체질을 뿌리부터 바꾸는 근본적인 혁신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남으로써 국가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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