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도서관은 지난 14일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책읽기에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2018 신나는 도서관 여행’을 운영했다.
5년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2018 신나는 도서관 여행’은 “세계문화탐험”이라는 주제로‘신나는 가면무도회’와‘행운과 행복을 찾아서’,‘미션! 도서관에서 살아남기’등 어린이들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장선희 관장은 “매년 학생들이 성주도서관에서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겠다.”고 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