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지역사회 건강 수준 파악 나서
상주시, 지역사회 건강 수준 파악 나서
  • 이재수
  • 승인 2018.08.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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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까지 900여명 표본조사
상주시보건소는 영남대와 함께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시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2018년도 상주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훈련된 조사원 4명이 사전에 우편으로 통보받은 표본가구(만19세이상 성인 900여명)를 직접 방문해 노트북의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 설문 문항을 읽으면서 입력하는 형태로, 1대1 면접조사를 한다.

조사항목으로는 △ 건강행태 △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수준 △ 보건기관이용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신체계측, 혈압측정 등 보건전반에 걸친 21개영역 236문항이다.

조사로 얻은 자료는 지역 사회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보건사업을 기획 및 평가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되며내년 3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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