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서 공식명칭 변경 의결
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가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협회는 지난 14일 임시 확대이사회를 열어 협회 공식명칭을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 변경을 의결했다.
지난 2004년 부터 사용해 온 외주사란 명칭은 용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정적이고, 현재 주요 기업에서 통용되는 협력사라는 명칭과 크게 달라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포스코 내에서 외주작업을 수행하는 회사는 협력사로 바꾸어 부르게 된다.
이광호 협력사협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더불어 함께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협회는 지난 14일 임시 확대이사회를 열어 협회 공식명칭을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 변경을 의결했다.
지난 2004년 부터 사용해 온 외주사란 명칭은 용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정적이고, 현재 주요 기업에서 통용되는 협력사라는 명칭과 크게 달라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포스코 내에서 외주작업을 수행하는 회사는 협력사로 바꾸어 부르게 된다.
이광호 협력사협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더불어 함께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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