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 물씬 ‘호야 내새끼’ …광주 연극무대서 감동 재현
가족애 물씬 ‘호야 내새끼’ …광주 연극무대서 감동 재현
  • 황인옥
  • 승인 2018.08.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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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페스티벌’ 특별 초청
오늘 빛고을아트스페이스서
극단한울림연극-호야내새끼
극단 한울림 연극 ‘호야 내새끼’ 공연 모습. 대구문화재단 제공



(재)대구문화재단(대표 박영석)의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 단체인 극단 한울림(대구학생문화센터 상주단체)이 광주 ‘하.하.하 페스티벌’에 특별 초청되어 17일 연극 ‘호야 내새끼’로 광주 무대에 선다.

광주공연장상주단체협의회의 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광주 공연장상주단체 ‘하.하.하 페스티벌’은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17일부터 19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대구와 광주는 매년 대표 상주단체의 공연을 상호 초청해 지역의 우수작품을 선보이며 달빛동맹의 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17일에 대구 극단 한울림의 ‘호야 내새끼’가 광주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공연되고, 9월 1일에는 광주 극단 푸른연극마을의 가족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이 대구학생문화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되어 양 지역 시민과 함께 한다.

극단 한울림의 연극 ‘호야 내새끼’는 2010년 첫 창작 공연 이후 9차 앙코르 공연까지 누적관객 4만 5천명을 기록한 한울림의 대표 공연이다. 지적장애를 가진 26살 청년 호야와 가족의 이야기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결코 낭만적이지 않은 현실을 다루지만 이를 무겁지 않고 재미있게 터치함으로써 극단 한울림의 작품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스테디셀러 공연이다.053-430-124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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