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답사도 2회 진행 예정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돼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은 ‘삼성현의 고장 경산, 그 뿌리를 찾아서’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제안해 사업에 선정됐으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의 인문학 특강을 실시하고 문화유적 답사도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인문학 강좌에는 경산지역의 역사, 문화, 사회,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초청돼 지역의 사상적 전통과 문화적 특성을 들려준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남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