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위상 높이기 노력”
배지숙(사진)대구시의회 의장이 16일 오후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8년 정기회에서 제16대 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배 의장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시기에 협의회 부회장을 맡게 돼, 당면과제인 ‘지방자치법 개정’ 등을 앞당기고 지방의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도 전국의 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임원단으로 회장 1명과, 수석부회장 1명, 권역별 부회장 4명, 감사2명, 사무총장 1명을 두고 있으며 임기는 1년이다. 이번 정기회에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회장으로 당선됐다.
협의회는 이날 임원구성을 마치고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제출한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법 개정 등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질의안’ 등 지방의회 현안을 반영한 12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배 의장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시기에 협의회 부회장을 맡게 돼, 당면과제인 ‘지방자치법 개정’ 등을 앞당기고 지방의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도 전국의 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임원단으로 회장 1명과, 수석부회장 1명, 권역별 부회장 4명, 감사2명, 사무총장 1명을 두고 있으며 임기는 1년이다. 이번 정기회에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회장으로 당선됐다.
협의회는 이날 임원구성을 마치고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제출한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법 개정 등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질의안’ 등 지방의회 현안을 반영한 12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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