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유망강소기업 2곳 신규 지정
포항 북구, 유망강소기업 2곳 신규 지정
  • 이시형
  • 승인 2018.08.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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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내는사람들·이스온
“소통 통해 다양한 맞춤 지원”
포항시 북구청은 지난 16일 장량동 소재 ㈜향기내는사람들과 흥해읍 ㈜이스온에 ‘2018년 유망강소기업’ 신규 지정 현판을 전달하고 현장근로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향기내는사람들은 더치커피 및 원두커피 제조업체로 46명의 직원들이 지난해 1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스온은 승하강식 CCTV와 무인감시시스템을 제작하는 업체로 10여명의 직원이 지난해 2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탄탄한 기업이다.

권태흠 북구청장은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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