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는 지난 17일 도서관 강당에서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정현태 총장을 비롯해 이한수 총동창회장, 보직교수, 학부모와 축하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사 234명, 석사 15명, 박사 9명이 학위를 받았다.
정현태 총장은 “산지식을 가득 채우고 캠퍼스를 나서는 만큼 당당한 걸음으로 사회로 나갈 것”을 당부하며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개발을 통해 멈추지 않는 기관차가 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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