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까지 선착순 35명 접수
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
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
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가 강북지역 16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 대상자를 모집한다.
16일 대구 북구청에 따르면 강북보건지소는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교육생을 공모한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1주차, 모유수유 방법과 신생아 건강관리 교육 △2주차, 산후 정서 및 우울증 관리 △3주차, 이유식 만드는 법과 요가 △4주차, 배냇저고리·손싸개 만들기 등이 있다. 교육은 전문강사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방문과 전화(053-665-4214/4231)로 이뤄지며 35명 정도의 인원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일정은 내달 4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에서 4시까지 운영한다.
또 임신부 등록관리, 엽산제ㆍ철분제 제공, 영유아 이유식 책자 배부 및 이유식 상담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16일 대구 북구청에 따르면 강북보건지소는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교육생을 공모한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1주차, 모유수유 방법과 신생아 건강관리 교육 △2주차, 산후 정서 및 우울증 관리 △3주차, 이유식 만드는 법과 요가 △4주차, 배냇저고리·손싸개 만들기 등이 있다. 교육은 전문강사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방문과 전화(053-665-4214/4231)로 이뤄지며 35명 정도의 인원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일정은 내달 4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에서 4시까지 운영한다.
또 임신부 등록관리, 엽산제ㆍ철분제 제공, 영유아 이유식 책자 배부 및 이유식 상담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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