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 학생들 해외서 꿈 키우다
영진전문 학생들 해외서 꿈 키우다
  • 남승현
  • 승인 2018.08.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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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현장사업’ 전국 최다 선정
상반기 호주·일본 등 12명 파견
나머지 11명 순차적 출국 예정
영진전문대_이영아_호주_글로벌현장학습
영진전문대 국제관광계열 2학년 이영아(사진 왼쪽)씨가 호주 시드니 노보텔 달링하버에서 실습 중 상사인 제니퍼(Jennifer)상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년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선발된 영진전문대 재학생들이 어학실력 향상과 전공분야 현장실습으로 글로벌 역량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2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나선 학생은 캐나다에 3명, 호주 2명, 일본 7명 등 총 12명으로, 이들은 지난 4월말과 5월초에 해당 국가로 파견돼 일부는 16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9일에 귀국했고, 일부는 9월 3일까지 해외서 지내고 있다.

영진전문대는‘2018년 글로벌현장사업’에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인 총 23명이 선발됐다.

실제 지난 4월 28일 캐나다로 출국한 전자정보통신계열 2학년 조성범 씨는 이곳에 도착하면서 몬트리올 맥길대학교서 어학연수에 돌입하는 등 한 한기를 캐나다서 보냈다.

그는 “영어 수업은 문법, 어휘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로 팀원들과 협동하는 과제를 진행했는데 한국에서 접할 수 없었던 수업방식으로 영어실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전공 관련 프로그래밍과 OA관련 수업에 참여해 해외취업을 위한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국제관광조리계열 2학년에 재학중인 이영아, 이유지씨 역시 4월말 호주 시드니로 파견, 8주간 어학연수 후 노보텔 달링 하버(Novotel Sydney on Darling Harbour Hotel)에서 실습에 참했다.

그는 “호텔 직원들이 처음 하는 일을 자세히 잘 가르쳐 줬고, 다음 할 때에는 혼자 잘 할 수 있도록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며“이번 경험을 토대로 여러 나라 사람들과 마주하고 전 세계를 비행하며 발전해나가는 승무원이 꼭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국제교류회관에서 현장실습에 참여한 국제관광조리계열 2년 이소성씨 역시 일본에서 경험과 실적을 쌓아 도쿄지역 호텔에 취업하는 꿈을 키우고 있다.

한편 하반기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참여하는 영진전문대 재학생은 11명으로,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출국해, 글로벌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담금질에 나선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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