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영남민요보존회, 대구아리랑경창 ‘금상’
상주 영남민요보존회, 대구아리랑경창 ‘금상’
  • 승인 2018.08.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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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란 명창대회 단체부 참가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상주지회경사1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회(지회장 김동숙)는 지난 15일 대구시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18 제12회 최계란 명창 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단체부에 참가, ‘상주 아리랑’을 불러 대구시장상인 단체부 금상을 받았다.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전국아리랑경창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경북도와 영천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다 2016년부터 대구시의 후원으로 대구아리랑축제와 연계해 올해부터는 (1936년 일제강점기 밀리온레코드에서 취입한) 최계란 명창의 ‘대구아리랑’을 기념하기 위해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로 명칭을 바꿨으며, 전국 13곳의 아리랑보존회원 300여 명이 무대에 올랐다.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애환을 함께 한 민족의 소리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2015년 국가무형문화제 제129호로 지정됐다.

한편 김동숙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부장은 ‘상주아리랑’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연 60회 이상의 공연을 가지고, 지역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과 주민대상 민요교실을 운영하는 등 상주아리랑의 가치와 예술적 아름다움을 널리 전승시키는데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인 민요의 전승·보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숙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상주아리랑을 비롯한 민요의 전승·보급에 온힘을 다해 큰 뒷받침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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