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민·관 협력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민·관 협력
  • 최대억
  • 승인 2018.08.20 2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산시, TF회의 개최
4년간 추진전략 논의
경산시는 지난 17일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TF 회의’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진단 평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위한 욕구조사 결과보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목표,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지역사회보장의 추진에 관한 사항을 전체적으로 정한 계획으로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법정 계획이다.

시는 2006년 제1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4년마다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오고 있다.

올해 제4기 계획은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향후 4년간의 지역사회보장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조현숙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있어 TF 위원들이 각자 소속된 기관과 부서에서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줌으로써 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