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천초등학교(교장 성인순) 손짓으로 노래하는(수화) 자원봉사단이 지난달 18일 인근의 마이홈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공연기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손짓으로 노래하는(수화) 자원봉사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5학년 학생 10명으로 구성돼, 수화공연을 통한 청각장애인 인식개선 및 지역의 공연기부가 필요한 곳을 방문해 재능기부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기부 자원봉사활동은 인근의 2개교(불로초, 해서초)와 연합하여 진행했고 수화합동공연, 수화개별공연, 우쿨렐레 연주, 난타 연주 등의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자원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타인을 위한 배려심을 개발하고, 자신의 재능으로 타인을 섬기는 기회를 통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실시했다.
5학년 장민경 학생은 “처음보는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공연을 보여드린다는 것이 긴장되고 떨렸지만, 불편하신 몸에도 공연을 보시고자 휠체어를 타고 나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면서 저희 공연이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께 준비한 공연을 보여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것을 나눌 때 더 커지는 기쁨과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공연기부 자원봉사활동은 인근의 2개교(불로초, 해서초)와 연합하여 진행했고 수화합동공연, 수화개별공연, 우쿨렐레 연주, 난타 연주 등의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자원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타인을 위한 배려심을 개발하고, 자신의 재능으로 타인을 섬기는 기회를 통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실시했다.
5학년 장민경 학생은 “처음보는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공연을 보여드린다는 것이 긴장되고 떨렸지만, 불편하신 몸에도 공연을 보시고자 휠체어를 타고 나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면서 저희 공연이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께 준비한 공연을 보여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것을 나눌 때 더 커지는 기쁨과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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