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작물 재해 복구비 351억 푼다
경북 농작물 재해 복구비 351억 푼다
  • 김상만
  • 승인 2018.08.20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비비 승인받아 신속 교부 예정
별도 재해대책경영자금도 지원
지난 4월 7일~8일 발생한 경북도내 이상저온 피해 농작물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복구비로 351억 원이 최종 확정됐다.

당시 이상저온 피해는 총 1만6천392ha로 조사됐다.

작물별로는 과수 1만6천207ha, 전작 171ha, 채소 9ha, 기타 4ha, 특작 1ha 순으로 피해가 많았다.

최종 확정된 재해복구비 351억 원(국비 245, 도비 52, 시군비 54)은 농약대, 대파대, 농가단위 피해율 50% 이상 농가 생계지원비와 농축산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농가단위 피해율 50% 이상 피해농가 2년간, 농가단위 피해율 30~50% 미만 피해농가 1년간), 고등학교 6개월분 학자금면제 등에 쓰여진다.

경북도는 예비비 사용승인을 받아 시군에 긴급 교부할 계획이며, 시군에서도 시군부담금 예비비를 신속히 확보해 피해농가에 지급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재해복구비와는 별도로 재해대책경영자금 361억원과 경북도 농어촌진흥기금 32억원(농가신청액)을 지원하여 피해농가의 조속한 경영안정을 돕기로 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예측이 어려운 기상이변으로 농작물 재해가 빈번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농가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적으로 가입하여 재해대응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