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균형위, 경주 진병길 씨 등 전국 '지역혁신가' 58명 선정 발표
국가 균형위, 경주 진병길 씨 등 전국 '지역혁신가' 58명 선정 발표
  • 최대억
  • 승인 2018.08.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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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사람 중심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지역혁신체계의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국내 지역혁신가를 발굴, 진병길(경주)씨 등 최종 58명을 선정했다.
21일 균형위에 따르면 문화예술, 생태환경, 산업경영, 과학기술, 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창의적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지역을 변화시켜 나가는 지역혁신가를 찾기 위해 지난 5월9일부터 6월25일까지 균형위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 접수를 받았다.
중복 접수 건을 제외한 총 297명이 참여했으며, 지역혁신 활동 등에 대한 아이디어의 혁신성, 가치 창조력, 사회적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쳤다.
교육복지 11명, 문화예술 10명, 마을지역 10명, 산업창업 10명, 농업농촌 6명, 생태환경 5명, 사회혁신 3명, 과학기술 3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됐다. 
이중 경북지역 유일한 마을지역 지역혁신가에 선정된 진병길 씨는 현재 (사)신라문화원에 근무하고 있으며, 문화재지킴이운동, 문화재돌봄사업단 등 문화재 보존 활동과 서원, 향교 등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현대적 가치로 재창출 활동을 25년간 지속하고 있다.
진 씨는 신라달빛기행,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 등 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 주민참여형 마을 재생 사업으로 주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균형위는 최종 선정된 58명에 대해 개별 통지하고, 시상은 대전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9월6일~8일)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균형위는 관계자는 "지역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전국적으로 지속 확산하기 위해 지역혁신가들의 혁신 활동 사례를 위원회 차원에서 소개하고, 지역혁신가 간에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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