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하반기 전시회 규모 키운다
엑스코, 하반기 전시회 규모 키운다
  • 김지홍
  • 승인 2018.08.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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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일 대구펫쇼 연2회 확대
베이비·키즈페어 프리미엄화
기계산업대전 참가기업 10% ↑
대구 엑스코가 하반기 자체 주관하는 전시회를 확대한다. 오는 2020년 제2전시장 확장을 앞두고 전시장 가동률을 높이기 위함이다.

엑스코는 지난해 16건 자체 주관 전시회에 이어 올해는 반려동물·임신출산·기계로봇부품 산업전시회 등 3건을 더 늘려 확대 기획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반려동물 전시회인 ‘대구펫쇼’는 반려동물시장이 커지면서 올해부터 연간 2회로 확대 개최된다. 대구팻쇼는 대구·경북 유일의 반려동물 전시회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3회 대구펫쇼’에는 펫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1천만 펫팸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참가한다. 일반인도 즐기도록 국제 도그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강형욱 훈련사를 초청해 반려견과 산책, 마음을 이해하는 법, 안전한 산책을 즐기는 방법 등에 대한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 큰 ‘대구베이비&키즈페어(베키)’ 전시회도 프리미엄으로 선보인다. ‘제24회 베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임신·출산용품과 유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 마켓으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6월에 개최된 ‘프리미엄 베키’의 성공적인 런칭에 힘입어 10월에는 SNS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영유아 물품들도 런칭한다.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기계·부품·로봇 종합전시회인 ‘2018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도 하반기 지역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참가기업 수는 전년도보다 약 10% 증가한 370개사가 참여한다. 특별관을 통해 첨단공구, 신소재, 항공부품, VR·AR, 서비스로봇을 시연하고 변화하는 기계부품 분야의 트렌드를 홍보하고 해외바이어 초청을 확대해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산업전시회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엑스코 김상욱 사장은 “지난 상반기 엑스코가 개최한 자체 주관 전시회가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제2전시장 확장과 함께 대구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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