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학산업진흥원 지원 성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동남아시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91만달러 규모의 계약실적을 달성하며 지역 안경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총 227만 달러의 상담과 91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역 안경브랜드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수출상담회에서는 현지에서 20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대형안경그룹 신광옵티칼이 참석해 참가기업과 고정적인 수출 계약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재 계약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홍하은기자
진흥원에 따르면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총 227만 달러의 상담과 91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역 안경브랜드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수출상담회에서는 현지에서 20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대형안경그룹 신광옵티칼이 참석해 참가기업과 고정적인 수출 계약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재 계약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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