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울산과 연계한 관광루트 개발, 산업육성 등에 본격 나선다.
도는 21일 국토교통부, 울산광역시와 함께 경북·울산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포항,경주)·울산 연계협력형 지역계획은 포항(R&D), 경주(관광), 울산(산업)의 지역자산 가치를 재창출하고 기존 시설과 자원을 연계·루트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
올 1월 12일 착수해 내년 1월 11일까지 수행하는 용역으로 국토연구원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 12일 착수보고회를 거쳐 이번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는 △방재 협력체계 구축 및 관련 산업육성(지진 가상체험, 대피로 등) △스마트 친환경 자동차산업 육성(수소차 충전시설 확충 등) △광역 연결교통망 시설 및 시스템 구축(지역 간 대중교통 환승센터 구축 등) △광역관광루트 육성 기반구축 등이 제시됐다. 김상만기자
도는 21일 국토교통부, 울산광역시와 함께 경북·울산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포항,경주)·울산 연계협력형 지역계획은 포항(R&D), 경주(관광), 울산(산업)의 지역자산 가치를 재창출하고 기존 시설과 자원을 연계·루트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
올 1월 12일 착수해 내년 1월 11일까지 수행하는 용역으로 국토연구원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 12일 착수보고회를 거쳐 이번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는 △방재 협력체계 구축 및 관련 산업육성(지진 가상체험, 대피로 등) △스마트 친환경 자동차산업 육성(수소차 충전시설 확충 등) △광역 연결교통망 시설 및 시스템 구축(지역 간 대중교통 환승센터 구축 등) △광역관광루트 육성 기반구축 등이 제시됐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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