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저택서 인생 첫 휴가 즐긴 도둑 가족
호화저택서 인생 첫 휴가 즐긴 도둑 가족
  • 황인옥
  • 승인 2018.08.22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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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연출 연극 ‘레알 도둑’
24~25일 어울아트센터 오봉홀
북구, 신진발굴 프로젝트 성과
연극분야-이창호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신진예술가 발굴프로젝트 ‘신/예/신/공(新나는 예술, 신나는 공연)’의 첫 번째 시리즈로 연극분야 신진연출가 이창호(35·사진)가 연출한 연극 ‘레알 도둑’을 24일부터 25일까지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공연한다.

신진예술가 발굴프로젝트 ‘신/예/신/공’ 시리즈는 2018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문화공감사업 선정 프로그램이다. 기초예술분야 젊은 예술가의 신선한 작품을 선정, 공연해 지역의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취지로 (재)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신/예/신/공’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인 연극 ‘레알도둑’의 부제는 ‘세상에서 젤 웃긴 도둑 이야기’다. 호화저택에 침입한 도둑 패밀리가 그 곳에서 보내는 인생 첫 휴가를 즐기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스토리와 색다를 웃음 코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연극의 연출과 각색을 맡은 이창호는 연극 ‘변기’, ‘일연선사와 삼국유사’, ‘지주사의 꿈’, ‘가장의 무게’ 등을 연출하며 꾸준히 연극 제작에 매진, 관객과 소통하는 연극을 만들어 가는 지역의 젊은 연극 연출가다. 캐스팅은 대구 연극의 미래를 이끌어 갈 30대 연극인들을 중심으로 했다. 제35회 대구연극제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빠도둑 역의 김성원과 엄마도둑 역의 김한나, 딸 역의 최은주, 사내역의 신동우, 멀티맨 역의 도광명 등이 열연한다.

한편 ‘신/예/신/공’ 시리즈의 두번째 공연은 10월 12일 타악분야를 연출한 신규섭의 ‘타악 콘서트 ‘악’이, 세 번째 공연인 11월 2일에는 안무분야에 최석민(한국무용)과 김교열(현대무용)이 연출한 ‘신진 안무가전 춤’이 공연된다. 그리고 11월 16일에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약하는 7명의 신진음악가들과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주로 들려주는 클래식 공연인 ‘신진음악가를 위한 갈라콘서트’가 열린다. 053-320-5120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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