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포스텍 교수, 써맥학회 ‘특별상’
이종수 포스텍 교수, 써맥학회 ‘특별상’
  • 승인 2018.08.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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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타이타늄 합금 연구 기여
금속·재료분야 학문 발전 견인
이종수
이종수 포스텍 교수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도연) 철강대학원 이종수(사진)교수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써맥(THERMEC) 2018 학회에서 특별상(THERMEC 2018 DISTINGUISHED AWARD)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고, 뉴욕대 폴리테크닉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 교수는 미네소타대를 거쳐 1987년부터 포스텍 재료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철강대학원장을 역임했다. 2016년에는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을 맡아 우리나라 소재분야 학문 발전을 이끌기도 했다.

이 교수는 지난 30년간 철강과 타이타늄 합금의 미세조직과 물성에 관해 탁월한 연구성과로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결정됐다. THERMEC 학회는 첨단소재 공정과 제조에 관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처음 개최된 이래 2-3년에 한 번씩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학회에서도 1,500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 상을 수상한 한국인은 지금까지 서울대 이동녕 명예교수를 비롯해 총 5명이며, 포스텍에서는 이해건 명예교수에 이어 이종수 교수가 두 번째 수상자가 됐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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