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등 150명 모여 설명회 가져
의성군은 22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주민과 축제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를 맞아 지금까지 개최된 축제를 진단하고, 향후 의성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의성군 축제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의성군 대표축제 개발 필요성 및 방향’이란 주제로 대구대학교 서철현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서 교수는 “의성군의 경제 활성화와 소득증대, 지역화합을 위해서는 ‘마늘’을 소재로 한 대표축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 후 진행된 토론회는 “의성만의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 개최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청중들의 질의와 응답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의성=김병태기자
주제발표 후 진행된 토론회는 “의성만의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 개최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청중들의 질의와 응답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의성=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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