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문체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에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자고 북측에 제안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종환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남북 단일팀 조정 경기를 북한 김일국 체육상과 함께 관람한 뒤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도쿄올림픽을 대비해서 단일팀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상의했다”며 “또 더 많이 출전하도록 논의하기 위한 체육 회담 정례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도종환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남북 단일팀 조정 경기를 북한 김일국 체육상과 함께 관람한 뒤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도쿄올림픽을 대비해서 단일팀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상의했다”며 “또 더 많이 출전하도록 논의하기 위한 체육 회담 정례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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