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까지 시민제안 공모
대구 미래비전 2030 위원회의 온라인 시민제안이 10월 12일까지 계속된다. 오프라인 소통 창구는 7월 5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FC 조현우 선수의 제1호 시민제안을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온라인 창구는 10월 12일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며,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 있는 ‘응답하라 대구! 열려라 시민제안!’ 배너를 클릭하거나, 대구시가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의 링크를 통해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채택된 의견에 대해서는 제안한 시민을 ‘대구시 명예책임과장’으로 위촉해 해당정책이 실행 될 때까지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다만, 시민제안이 접수되는 기간 중에도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경우 선제적 대안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남은 기간 접수된 시민제안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지급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현기자
온라인 창구는 10월 12일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며,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 있는 ‘응답하라 대구! 열려라 시민제안!’ 배너를 클릭하거나, 대구시가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의 링크를 통해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채택된 의견에 대해서는 제안한 시민을 ‘대구시 명예책임과장’으로 위촉해 해당정책이 실행 될 때까지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다만, 시민제안이 접수되는 기간 중에도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경우 선제적 대안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남은 기간 접수된 시민제안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지급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